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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저/<조준래> 역 | 생각의나무 | 2007--01

국내도서>문학>세계문학>러시아문학

고골은 청년기부터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활동했지만, 정작 자신은 평생 우크라이나어를 모국어로 여겼다. 소설집 와 에는 우크라이나와 카자크 족에 대한 그의 극진한 애정과 해학, 그리고 머리칼이 쭈뼛 서는 원초적 공포가 깃들어 있다. 은 이 두 작품집에서 발췌한 여섯 작품을 러시아어 원전 번역으로 소개한다. '기담문학 고딕총서'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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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월 현월 0 2012년 1월 17일에 서재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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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월 현월 110539 이국적인 마귀들과 가련한 유령들은 우리 내면의 악한 본성의 거울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공포나 악령에 대한 개념이 아무래도 우리네 정서와는 달라서 흥미로움.

신기하게도 다른 책들보다 문체가 경쾌하고 자연스럽다는 인상을 받아서 '고골 문체 특징'이라고 찾아보니 '스카스' 기법이라고 고골에서부터 시작된 구어체 재현 문체양식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기법이 여기 수록된 작품들에 적용된 건지는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수록작 중 '성 요한제 전야'가 대표적일듯.

외국 작가의 책은 번역이라는 과정이 있어 문체에 관해서는 거의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도 궁금했음. 실제로 어떤 문장들의 덩어리에서 이렇게까지 힘있게 약동하는 느낌을 받아본 적 없는데.. 이런게 타고난 재능이라는 건가.
이국적인 마귀들과 가련한 유령들은 우리 내면의 악한 본성의 거울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공포나 악령에 대한 개념이 아무래도 우리네 정서와는 달라서 흥미로움. 신기하게도 다른 책들보다 문체가 경쾌하고 자연스럽다는 인상을 받아서 '고골 문체 특징'이라고 찾아보니 '스카스' 기법이라고 고골에서부터 시작된 구어체 재현 문체양식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기법이 여기 수록된 작품들에 적용된 건지는 모르겠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수록작 중 '성 요한제 전야'가 대표적일듯. 외국 작가의 책은 번역이라는 과정이 있어 문체에 관해서는 거의 생각 안하려고 하는데도 궁금했음. 실제로 어떤 문장들의 덩어리에서 이렇게까지 힘있게 약동하는 느낌을 받아본 적 없는데.. 이런게 타고난 재능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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